심리적 엔트로피
link  둘리아빠   2021-07-16

음악은 조직화된 청각적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정리해 줌으로써, 심리적 엔트로피(즉 관련없는 정보들이
우리가 목표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할 때 경험하게 되는 무질서) 를 감소시켜 준다.

음악을 들으면 지루함이나 근심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고, 진지하게 감상할 때는 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이는 기술의 발달로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삶의 질이 상당히 향상됐다고 주장할는지도 모른다.

라디오, 테이프, CD, 레이져 디스크 등을 통해 선명하게 녹음된 최신 곡들을 하루 종일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계속
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어야 이론에 들어 맞는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흔히 행동과 경험을 혼동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녹음 된 곡을 며칠이고 계속해서 듣는 것다 몇 주일 동안
고대하던 콘서트에서 단 한시간의 음악을 듣는 것이 더 즐거울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음악이 귀에 항상 가깝게 있다는 사실이 아니고, 우리가 주의를 집중해서 귀를 열고 들을 때만이다.

예컨대 식당에나 가게에서 나오는 배경 음악을 들을 때 그것을 귀귀울여 듣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따라서 그로 인해 플로우를
경험하기는 극히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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